우리은행, 최고 2.5% 금리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연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가입 대상은 우리은행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이며 가입 가능 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우리은행은 연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가입 대상은 우리은행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이며 가입 가능 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우리WON뱅킹으로 1인 1계좌씩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기본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연 1.0%, 1년이상 3년이하 연 1.50%이고, 우대금리는 전년도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우대 연 1.0%포인트,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입출식제외) 미보유고객 연 0.4%포인트, 오픈뱅킹으로 타행 본인계좌에서 출금해 신규 시 연 0.4%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님이 증가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뺑소니' 택시 기사 "한 달 만에 겨우 연락…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 장모에게 "X고 싶다" 문자 보낸 사위…의붓딸에도 몹쓸짓
- 새로 산 여성 속옷에 착용 흔적·오물…쇼핑몰 "검수 거쳤다" 손님 탓
- 벤츠 차주, 이중주차 해놓고 늦잠 '쿨쿨'…항의주민에 '명예훼손 고소' 으름장
- 벤탄쿠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빠르게 SNS로 사과
- 전현무, 전 연인 한혜진 등장에 당황? "너와 나 사이에…"
- BTS 진 허그회 '성추행범 추정' 일본인 글 등장…"살결 부드러웠다"
- 송강호 "조문 빈소서 유재석 처음 봐…인상 강렬, 대단한 사람 같았다"
- '베니스의 여신' 송혜교, 민소매 원피스 입고 뽐낸 '상큼 비주얼' [N샷]
- 백지영, 과감 비키니 자태…군살 하나 없는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