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2.5% 금리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

서상혁 기자 2022. 3. 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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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연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가입 대상은 우리은행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이며 가입 가능 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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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연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우리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우리은행은 연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가입 대상은 우리은행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이며 가입 가능 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우리WON뱅킹으로 1인 1계좌씩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기본금리는 6개월이상 1년미만 연 1.0%, 1년이상 3년이하 연 1.50%이고, 우대금리는 전년도말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 미보유 고객 우대 연 1.0%포인트,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입출식제외) 미보유고객 연 0.4%포인트, 오픈뱅킹으로 타행 본인계좌에서 출금해 신규 시 연 0.4%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님이 증가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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