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시즌12-붐바', 오는 3일 첫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로카봇' 시리즈 제작사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헬로카봇 시즌12'가 오는 3일에 첫 방송된다고 3월 31일 밝혔다.
'헬로카봇 시즌12'는 자연 재해로 위기를 맞은 지구를 에너지 넘치는 붐바 카봇들이 구해내는 이야기다.
위기를 맞은 지구의 자연을 회복시키려는 차탄과 붐바 카봇들의 활약에 알맞은 리듬이다.
붐바 카봇들은 지구를 닮은 볼에 자연의 에너지를 모아 발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로카봇 시즌12’는 자연 재해로 위기를 맞은 지구를 에너지 넘치는 붐바 카봇들이 구해내는 이야기다. 아프리카 토속 리듬인 붐바에 맞춰 춤추는 카봇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
붐바 리듬은 이번 시즌 전반을 가로지르는 테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곡부터 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모든 카봇이 강렬한 붐바 리듬에 맞춰 춤추며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하카처럼 같은 동작으로 “카봇 붐바!”를 외친다. 첫 회에서 호크X와 라란자는 햇빛을 가로막는 가루 제거 임무를 완수한 후 북채로 북을 두드린다.
붐바는 아프리카 원주민의 애완을 담은 리듬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축제에서 모두 함께 추던 원시적 동작을 바탕으로 한다. 위기를 맞은 지구의 자연을 회복시키려는 차탄과 붐바 카봇들의 활약에 알맞은 리듬이다.
인간, 자연, 동물을 모두 동등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붐바의 정신은 붐바 카봇들의 필살기 ‘카봇붐’으로 연결된다. 붐바 카봇들은 지구를 닮은 볼에 자연의 에너지를 모아 발사한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자연과 동물을 상징하는 안무와 힘 있고 절제된 동작들, 타악기 리듬이 스토리에 녹아들었다”며 “건강하고 정열적인 붐바 카봇의 매력에 빨려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