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죽림재홍매

2022. 3.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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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당당하고 향기 또한 일품인 죽림재 홍매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주 중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양군 고서면 소재지에서 약 2㎞ 떨어진 광주호 아래쪽에 무등산과 맥을 같이하는 향백산이 있고 그 아래 속칭 '잣쟁이'라 불리는 분향리에 창녕조씨(昌寧曹氏) 동족촌이 있다.

죽림재는 마을의 남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래 죽림(竹林) 조수문(曺秀文, 1426∼?)이 건립한 정사로서 대대로 창녕조씨 문중의 강학장소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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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당당하고 향기 또한 일품인
죽림재 홍매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주 중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라서 좀 칙칙합니다만
그 자태만큼은 아름답습니다.


#죽림재 : 전라남도 기념물 제99호.
담양군 고서면 소재지에서 약 2㎞ 떨어진 광주호 아래쪽에
무등산과 맥을 같이하는 향백산이 있고 그 아래 속칭 ‘잣쟁이’라 불리는 분향리에 창녕조씨(昌寧曹氏) 동족촌이 있다.
죽림재는 마을의 남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원래 죽림(竹林) 조수문(曺秀文, 1426∼?)이 건립한 정사로서 대대로 창녕조씨 문중의 강학장소로 이용되었다.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잣정길 88-7


사진가 이야기(Yiy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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