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신입사원부터 팀장까지 직급별 비대면 교육 과정 '마스터스쿨'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2. 3. 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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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르고 있는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랜선 사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에 기업 교육 전문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MZ세대의 랜선 사수가 되어 직급별로 필요한 스킬과 역량을 알려줄 비대면 교육 과정 '마스터스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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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르고 있는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랜선 사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MZ세대 직장인들은업무관련 정보나 팁을 얻을 때, 온라인 사수를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엑셀 특정 함수 사용법 등 단편적인 정보는 SNS나 포털을 통해 랜선 상으로 습득하기 용이하다. 하지만 딱 맞는 랜선 사수를 쉽게 찾기 어려운 분야가 있다. 신입사원, 대리, 과장, 팀장으로서의 역할과 업무수행스킬, 역량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는 찾아 배우기 어렵다.

이에 기업 교육 전문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MZ세대의 랜선 사수가 되어 직급별로 필요한 스킬과 역량을 알려줄 비대면 교육 과정 ‘마스터스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입사원 마스터피스 스쿨’은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창의적 사고 △PPT 작성 △문서 작성 및 보고 기법의 세 가지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슈퍼 루키로 도약할 수 있게 돕는다. 해당 과정에서는 기업이 신입사원에 기대하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비즈니스 창의력을 위한 10가지 원리를 배우며, PPT와 문서, 보고로 설득력을 높이는 스킬을 익힌다.

신입사원 실무 교육부터 상사의 팔로업까지 많은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대리를 위한 ‘갓대리 스쿨’ 교육과정도 있다. △전략적 사고(로지컬 씽킹) △3가지 핵심 업무 스킬(문서 작성, 기획력, 보고법)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워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다.

업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모두 갖춰야 하는 과장을 위해서는 ‘과장 역량 빌드업 스쿨’이 마련돼 있다. △전략적 사고 △프로젝트 성과 관리 △팀워크&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익히고, 미래의 핵심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게 돕는다.

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은 론칭 이후 3천여 개 기업에서 약 5만 명이 수강한 ‘팀장 리더십 스쿨’에서 사람과 성과, 조직을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 △팀원의 몰입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동기부여·피드백 방법 △이해 관계자와 효과적으로 협업하는 법 △성과를 중심으로 팀을 경영하고 목표를 관리·평가하는 법 등도 체계적으로 다루며, 사전·사후 진단으로 현재 본인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휴넷 마스터스쿨은 신입사원부터 대리, 과장, 팀장까지 직급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으며,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라며 “고용보험환급 제도나 국민내일배움카드, K- 비대면 바우처 등의 제도를 활용하면 교육비 부담이 낮아져 기업의 직원·리더십 교육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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