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조명휘 2022. 3. 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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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만인산 자연휴양림 시설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돼,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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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휴양림 숙소, 매월 1일 숲나들e 에서 예약 가능

[대전=뉴시스] 대전 만인산 자연휴양림.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만인산 자연휴양림 시설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돼,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달 1일 통합예약사이트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끝냈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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