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마장동·성수동 공영주차장 내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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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마장동축산물시장과 성수동 뚝섬유수지에 총 46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장동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6487㎡·117면, 성수동 주차장은 연면적 1만 4112㎡·344면 규모다.
마장동 주차장 2~4층에는 편의시설과 도시 재생 업무 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내달 공영주차장 개방을 계기로 지역 명소인 마장동축산물시장과 성수동 일대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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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마장동축산물시장과 성수동 뚝섬유수지에 총 461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장동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6487㎡·117면, 성수동 주차장은 연면적 1만 4112㎡·344면 규모다.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15개월 동안 조성 공사가 진행됐다.
두 곳 주차장은 번호 인식기, 요금 정산기를 활용한 무인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된다. 24시간 주차가 가능하며 전일, 주·야간에 따른 월 정기주차 및 시간 주차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마장동 주차장 2~4층에는 편의시설과 도시 재생 업무 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내달 공영주차장 개방을 계기로 지역 명소인 마장동축산물시장과 성수동 일대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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