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시→판교시 명칭 변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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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만식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행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선언과 함께 최 예비후보는 △성남시 명칭을 판교시로 변경 △주민자치회 강화를 통한 시민자치의 토대 구축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생명존중의 도시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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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만식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성남시의회 1층 행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선언과 함께 최 예비후보는 △성남시 명칭을 판교시로 변경 △주민자치회 강화를 통한 시민자치의 토대 구축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생명존중의 도시 등 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판교시 명칭 변경과 관련해 현재 수정, 중원, 분당구로 되어있는 3개구 체계를 위례서구, 위레동구, 판교구, 분당구 4개구 체계로 변경하는 방안도 내걸었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담기 위한 도시의 새로운 브랜드로 (가칭)판교시를 제안한다"면서 "성남시 시승격 50주년인 2023년에 맞춰 도시명칭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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