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데라 버스정류장에서 총격사건..사상자 6명

차미례 2022. 3.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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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북부 도시 하데라에서 27일(현지시간) 총격범 2명이 버스정류장에서 총격을 가해 2명이 죽고 4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들은 나중에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엘리 레비 경찰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하데라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2명의 무장한 남성이 총을 발사하기 시작했으며, 마침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 있던 경찰관들이 총기를 사용해 이들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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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명죽고 4명 부상.. 용의자 2명은 경찰이 사살

[ 하데라(이스라엘)= 신화/뉴시스]이스라엘 하데라 시내의 총격사건 현장에서 이스라엘 보안군 전문 팀이 총격 흔적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일어난 이 사건으로 2명의 이스라엘 주민이 죽고 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들은 경찰에게 사살당했다.

[예루살렘=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의 북부 도시 하데라에서 27일(현지시간) 총격범 2명이 버스정류장에서 총격을 가해 2명이 죽고 4명이 다쳤으며 용의자들은 나중에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엘리 레비 경찰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하데라 시내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2명의 무장한 남성이 총을 발사하기 시작했으며, 마침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 있던 경찰관들이 총기를 사용해 이들을 사살했다.

입원한 부상자들 가운데 2명은 중상이고 2명은 비교적 경상이라고 국립 보건원의 마겐 다비드 아돔 비상기획관은 언론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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