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지역상생 축로기능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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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내화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취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제철 및 산업 플랜트에 필수적인 내화물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축로기능인 교육을 실시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케미칼 내부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내화물 공사 전문역량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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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내화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취업 지원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제철 및 산업 플랜트에 필수적인 내화물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축로기능인 교육을 실시한다.
내화물은 고온을 견딜 수 있는 특수소재로, 축로기능인은 내화물을 활용한 제철 고로, 플랜트의 건설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지역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 내화물 협력사의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여 사업경쟁력을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1기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3기 교육생들을 맞이하게 됐다. 오는 30일까지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교육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 2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4월 중순부터 포항의 축로 교육 직업훈련원에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케미칼 내부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내화물 공사 전문역량을 갖추게 된다.
교육 수료 후 축로 기능사 자격 취득 및 관련 협력사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 비용 전액은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이 지원하고 월별로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1977년 개원한 직업훈련원은 현재까지 2천여 명의 내화물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업계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해 왔다. 우수한 인재육성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2019년 경상북도 사업주훈련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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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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