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종영, 36.6%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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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가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마지막 회(52회)는 전국 가구 기준 3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51회가 기록한 34.6%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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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사와 아가씨'가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마지막 회(52회)는 전국 가구 기준 3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51회가 기록한 34.6%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 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과 박단단(이세희)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가 4월 2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 신사와 아가씨 결말 | 신사와 아가씨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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