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종영효과 없이 시청률 36.8%로 종영

이민지 2022. 3. 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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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5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6.8%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48회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8.2%를 넘지 못해 종영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잔혹사 편'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828%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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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5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1회 시청률 34.6%에 비해 2.2%P 상승한 수치이다. 그러나 지난 48회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8.2%를 넘지 못해 종영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은 이영국(지현우 분), 박단단(이세희 분)의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22회는 10%를 기록했다.

또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잔혹사 편'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6.828%을 보였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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