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 특고·프리랜서 현장접수 시작

양영전 2022. 3.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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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 지원 업종 중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제주도 근로자종학복지관에서 2차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현장접수는 고용노동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1~4차) 수혜자 및 제주형 5차 고용안정 특별지원금 수혜자 중 1차 온라인 신청기간 중 신청 누락자 또는 지원금 신청이 처음인 신규 신청자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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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차 현장접수…제주도근로자종합복지관서 3월28일~4월8일

[제주=뉴시스] 제주형 재난지원금 이미지.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 지원 업종 중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제주도 근로자종학복지관에서 2차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현장접수는 고용노동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1~4차) 수혜자 및 제주형 5차 고용안정 특별지원금 수혜자 중 1차 온라인 신청기간 중 신청 누락자 또는 지원금 신청이 처음인 신규 신청자가 대상이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현장 신청한 특고·프리랜서 종사자들에게 제주형 6차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온라인 신청에는 지원 대상자 5178명이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4591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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