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카디오-신촌세브란스 정보영 교수팀' 심전도 AI기술 개발 양해각서

김동영 2022. 3. 25.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딥카디오(DeepCardio)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팀과 실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심전도 AI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딥카디오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10여 곳과 MOU를 맺고 다수의 임상 공동 연구기관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신촌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왼쪽부터) 이상철 공학CTO(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백용수 의학CTO(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최원익 대표이사(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김대혁 대표이사(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정보영 연구부원장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유승찬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유희태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딥카디오(DeepCardio)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팀과 실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심전도 AI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으로 심장을 진단하는 딥카디오는 2020년 11월 창립된 벤처기업으로,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을 정확히 진단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벤처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딥카디오가 기개발한 심전도 AI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과 보다 다양한 임상적 활용을 위한 추가 AI 개발 등 전방위적인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딥카디오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10여 곳과 MOU를 맺고 다수의 임상 공동 연구기관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정보영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심장진단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