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카디오-신촌세브란스 정보영 교수팀' 심전도 AI기술 개발 양해각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딥카디오(DeepCardio)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팀과 실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심전도 AI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딥카디오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10여 곳과 MOU를 맺고 다수의 임상 공동 연구기관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딥카디오(DeepCardio)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팀과 실제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심전도 AI기술의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으로 심장을 진단하는 딥카디오는 2020년 11월 창립된 벤처기업으로, 일반 심전도 검사에서 진단이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을 정확히 진단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벤처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딥카디오가 기개발한 심전도 AI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과 보다 다양한 임상적 활용을 위한 추가 AI 개발 등 전방위적인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딥카디오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주요 대학병원 10여 곳과 MOU를 맺고 다수의 임상 공동 연구기관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정보영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심장진단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