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문근영 칭찬에 감동 "'신데렐라 언니' 10번 넘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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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김세정이 배우 문근영의 칭찬에 감동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당시 문근영은 "김세정씨 맞지 않나. 너무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하신다. 제가 Mnet '프로듀스 101' 때부터 팬이었는데, 역시 연기도 잘 할 줄 알았다"고 김세정을 칭찬했다.
김세정이 언급한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2010년에 방영한 문근영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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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배님, 제가 '신데렐라 언니'만 장난 안치고 10번 넘게 돌려본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세정은 "눈물 콧물 쏙 빼며 가슴 부여잡고 '은조야 하고 불렀다'만 수십 번 돌려보며, 막걸리 거품 터지는 소리에 같이 귀 기울였던 전데"라며 "와 이게 무슨 일이야. 선배님 영광입니다 사랑해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문근영의 SNS 계정도 태그했다.
앞서 22일 문근영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로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을 언급했다. 당시 문근영은 "김세정씨 맞지 않나. 너무 사랑스럽고 연기도 잘하신다. 제가 Mnet '프로듀스 101' 때부터 팬이었는데, 역시 연기도 잘 할 줄 알았다"고 김세정을 칭찬했다.
김세정이 언급한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2010년에 방영한 문근영의 대표작이다. 드라마 속 "은조야, 하고 불렀다"라는 대사는 명대사로 유명하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열연, 로코퀸으로 떠올랐다. '사내맞선' 촬영을 마친 가운데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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