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약산성 비건 샴푸'로 출시

김혜경 2022. 3.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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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내추럴 샴푸인 '오가니스트'를 성분은 물론 향기 지속력까지 개선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화학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는 내추럴 샴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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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식물유래 성분은 그대로, 독일 더마 테스트와 비건 인증 획득
2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정수리 냄새 마스킹 효과까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내추럴 샴푸인 '오가니스트'를 성분은 물론 향기 지속력까지 개선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샴푸는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을 함유해 고객들의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가 1만ppm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더 깨끗하게 정화시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단 1회만에 모발이 매끄러워졌다", "모발 윤기가 개선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가니스트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 됐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약산성 포뮬러로 두피 자극을 줄였다.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제품에는 체취 마스킹 특허 성분이 적용됐다. 잔향이 48시간까지 지속돼 하루 종일 정수리 냄새 없이 향기로운 두피케어가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화학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는 내추럴 샴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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