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성분↓ 향기↑"..LG생건 '오가니스트 샴푸' 새단장해 선봬

윤다정 기자 2022. 3.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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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013년 출시 한 내추럴 샴푸의 대표주자로 '오가니스트'를 성분과 향기 지속력을 업그레이드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새단장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오가니스트 샴푸'는 자연의 영양을 담아 각각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을 함유, 고객들의 두피 및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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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약산성 비건샴푸 5종. (LG생활건강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LG생활건강은 2013년 출시 한 내추럴 샴푸의 대표주자로 '오가니스트'를 성분과 향기 지속력을 업그레이드한 약산성 비건 샴푸로 새단장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오가니스트 샴푸'는 자연의 영양을 담아 각각 체리블라썸, 모로코 아르간 오일, 로즈마리, 페퍼민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등을 함유, 고객들의 두피 및 모발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무농약으로 재배한 그린 에센스와 식물 유래 세정 성분 등이 담긴 '그린-릴리프 포뮬러'가 1만ppm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더욱 깨끗하게 정화시켜 준다.

오가니스트는 리뉴얼을 통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 됐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았고 약산성 포뮬러로 두피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는 체취 마스킹 특허성분이 적용됐다. 잔향이 48시간까지 지속돼 하루 종일 정수리 냄새 없이 향기로운 두피 케어가 가능하다. 소비자 테스트 결과 소비자 100%가 "단 1회만에 두피·정수리 냄새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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