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약산성 비건 샴푸로 리뉴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출시 후 내추럴 샴푸로 자리매김해 온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약산성 비건(vegan) 샴푸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순한 성분과 오래 가는 향기로 사랑을 받았던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화학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한 것"이라며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차별화된 내추럴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출시 후 내추럴 샴푸로 자리매김해 온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약산성 비건(vegan) 샴푸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1월 25~49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가니스트 체리블라썸 샴푸·컨디셔너 병행 사용 및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단 1회만에 모발이 매끄러워졌다”, “모발 윤기가 개선됐다”, “두피·정수리 냄새가 개선됐다”는 응답이 따랐다.
오가니스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샴푸로 업그레이드 했다. 실리콘·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2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약산성 포뮬러로 두피 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체취 마스킹 특허성분도 적용됐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오가니스트 마케팅 담당자는 “순한 성분과 오래 가는 향기로 사랑을 받았던 오가니스트를 업그레이드해 화학성분은 줄이고 향기는 강화한 비건 샴푸를 출시한 것”이라며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차별화된 내추럴 샴푸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나 떨어졌네” 과대낙폭 성장주 주목 이유는
- "최소 두달"…윤석열, 취임 후 당분간 '청와대 벙커' 사용한다
- "윤석열, 文에 시비거는 태도.. 예우 갖춰라" 진중권 지적
- "온몸이 부서지는 줄"…'오미크론' 증상도 천차만별, 이유는?
- 왜 결혼 안하나 보니…이유 많지만, 결론은 “불행할까봐”
- '애로부부' 국가대표 논란 일파만파…상간녀 지목 A씨 "소송 중" [종합]
- 이경규, 미모의 여동생 최초 공개 "내 뒷바라지 하다가 결혼해"
- 추자현, '파오차이' 자막 논란 사과 "날 비롯한 스태프 모두 책임느껴" [전문]
- ‘최대 1000만원씩’ 추경 본격화…오늘 손실보상 논의
- 백신 접종 뒤 숨진 20대 집배원…'공무상 재해' 첫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