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그란디오소 돌체' 황소원피에 오리털 '남다른 휴식'

2022. 3. 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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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만 잘 들여놔도 휴식의 질이 달라진다.

현대리바트의 '미유 리클라이너 소파'는 착석감을 높이면서 소재와 디자인에 힘을 준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또 현대리바트가 올 봄 선보인 '그란디오소 돌체'(사진) 소파는 대표작인 그란디오소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크기와 색상으로 재해석한 제품.

부드러운 곡선의 필로우톱 팔걸이와 철제 다리로 안정감을 주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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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만 잘 들여놔도 휴식의 질이 달라진다. 현대리바트의 ‘미유 리클라이너 소파’는 착석감을 높이면서 소재와 디자인에 힘을 준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좌방석에 고밀도 스펀지와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두꺼운 2㎜ 강선의 포켓스프링이 사용됐다. 침대같은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좌방석의 밀도를 높였고, 등받이도 높게 설계해 착석감을 끌어올렸다. 하단은 아래로 갈수록 날렵하게 얇아지는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1.2~1.4㎜ 두께의 최고급 황소원피를 적용했고, 독일 오킨(Okin) 사의 최고급 모터를 사용한 리클라이너로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또 현대리바트가 올 봄 선보인 ‘그란디오소 돌체’(사진) 소파는 대표작인 그란디오소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크기와 색상으로 재해석한 제품. 종류는 2600㎜ 너비의 3.5인용 제품과 2800㎜의 4인용 두 가지다.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내구성이 장점인 황소원피가 적용됐다. 오리털이 내장된 등 쿠션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리바트 측은 전했다.

부드러운 곡선의 필로우톱 팔걸이와 철제 다리로 안정감을 주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을 완성했다. 색상은 부드럽과 화사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계열의 ‘시 트렌치 소프트 샌드’부터 시원한 공간감을 강조한 푸른색 계열의 ‘돌핀 그레이’, 따뜻한 분위기로 공간을 감싸주는 ‘호스슈 크랩 브라운’ 등 3가지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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