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유아교육진흥원에 '미래형 놀이터' 개장 외
[KBS 광주]전라남도 유아교육진흥원 내 놀이터 체험 시설이 재단장을 마치고 개장했습니다.
순천시 서면 유아교육진흥원에 마련된 미래형 놀이터는 VR 체험과 로봇놀이터, 3D 모션샌드 등 창의놀이터 시설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단체 체험은 1개월 전까지, 가족체험은 분기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순천서 창고·선박 화재 잇따라
오늘 아침 7시 반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마을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한 동과 오토바이 등을 태워 3백 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재에 남은 불씨가 화재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네시 쯤에는 광양 도촌포구에 정박된 3톤급 어선과 2톤급 레저용 선박이 불에 탔습니다.
‘채용 비리 의혹’ 광양시장 동생 검찰 송치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무기계약직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현복 광양시장의 동생 정모 씨를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씨는 2020년 광양시청 무기계약직 채용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채용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천시, 장기 방치 건축물 활용 방안 모색
순천시가 장기 방치돼 도심 미관을 해치는 대형 건축물 활용을 위한 연구 용역에 들어갑니다.
대상 건축물은 순천 연향동의 조은프라자, 남내동 황금플라자 건물로 순천시는 부동산 전문 변호사 등 전문가 용역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변 상권과 연계한 건물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함락 위기…남부 오데사까지 공략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천만 명 넘어…“오미크론 유행 정점 진입”
- ‘수사지휘권 폐지’ 법무부-대검 이견…인수위 보고 주목
- 스마트폰 말고 ‘멍텅구리폰’?…“삶의 영역 오히려 넓어져”
- 대통령실 용산 이전…주민들은 ‘기대-우려’ 교차
- 중국 비행기 수직으로 떨어졌다…“유해 발견”
- ‘아동문학 노벨상’ 이수지 작가 “그림책은 벽 없는 예술”
- 한전 적자 최고 20조 예상…4월 2,400원 인상 백지화 가능할까?
- 중대재해처벌법 ‘1호’ 영장 기각…이유는?
- ‘위장 수사’로 디지털 성범죄범 96명 잡았다…“소지도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