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브리지스톤 B1·B2 드라이버 출시

박민영 기자 2022. 3. 22. 0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리지스톤골프가 신제품 B1·B2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를 탑재해 반발력과 관용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헤드 내부에서 페이스를 지지하는 서스펜션 코어는 페이스 반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스위트 스폿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B1은 안정적인 샷을 원하는 골퍼에게, B2는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스펜션 코어로 반발력·관용성 향상
[서울경제]

브리지스톤골프가 신제품 B1·B2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를 탑재해 반발력과 관용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헤드 내부에서 페이스를 지지하는 서스펜션 코어는 페이스 반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스위트 스폿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카본 소재에 벌집 모양의 스트링이 내장된 하이브리드 크라운(헤드 윗부분)은 안정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강력하고 안정적인 비거리를 이끈다는 설명이다.

셀프 피팅이 가능해 라이각과 페이스 앵글 포지션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어드레스 때 부담이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크라운의 무광 블랙 컬러와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B1은 안정적인 샷을 원하는 골퍼에게, B2는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