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우크라에 비살상 군사 원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질랜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살상 군사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뉴질랜드 달러(약 42억원) 규모의 비살상 군사원조를 추가로 제공하고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방어장비를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러한 종류의 비살상 군사적 지원을 위해 제3자 기관에 직접 자금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뉴질랜드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살상 군사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뉴질랜드 달러(약 42억원) 규모의 비살상 군사원조를 추가로 제공하고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방어장비를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군사 패키지에는 1066개의 방탄판과 473개의 헬멧, 571개의 위장조끼와 띠가 포함된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이러한 종류의 비살상 군사적 지원을 위해 제3자 기관에 직접 자금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나나이아 마후타 외무장관은 "이렇게 많은 장비가 우크라이나에 어떻게 신속하게 공급될 것인지에 대한 세부사항을 시급히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질랜드는 지난 18일 364개의 러시아 정치 및 군사 표적을 여행 금지 목록에 추가했다. 또한 개인 13명과 법인 19곳을 자산 동결을 포함한 제재 목록에 올렸다. 명단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