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봄 개편..'세상을 여는 아침' DJ 안주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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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가 봄 개편으로 새 DJ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 FM4U는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세상을 여는 아침'을 안주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후 8시부터는 '꿈꾸는 라디오'를 대신해 갓세븐(GOT7) 영재가 DJ를 맡은 'GOT7 영재의 친한친구'가 방송된다.
평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되던 '원더풀라디오'는 강수지·이석훈을 대신해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이 새 DJ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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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MBC 라디오가 봄 개편으로 새 DJ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BC FM4U는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세상을 여는 아침'을 안주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상을 여는 아침'은 이른 아침 자기 계발과 건강한 습관 형성에 힘쓰는 청취자들을 위한 콘셉트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한 시간 방송되던 FM4U '김현철의 골든디스크'는 가수 이석훈이 진행하는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로 바뀐다.
오후 8시부터는 '꿈꾸는 라디오'를 대신해 갓세븐(GOT7) 영재가 DJ를 맡은 'GOT7 영재의 친한친구'가 방송된다.
MBC 표준FM도 DJ 교체 등 일부 변화가 있다.
평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되던 '원더풀라디오'는 강수지·이석훈을 대신해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이 새 DJ로 낙점됐다.
오후 2시에 방송되는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는 DJ 정경미가 개인적인 휴식을 이유로 하차하면서, 당분간 스페셜 DJ가 자리를 채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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