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 베트남계 사서, 10여 년째 한국 유물 발굴

최윤정 2022. 3. 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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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대 보들리안 도서관의 베트남계 사서 민청(Minh Chung) 씨가 한국 유물 연구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민청 씨는 10여 년간 지하 수장고에 묻혀있던 한국 유물들을 찾아내 세상에 내놨다.

삼강행실도, 영국 선교사 존 로스의 최초 한글판 성경 번역본(예수성교문답), 18세기 중반 사해 지도, 조선시대 투구 등 수많은 우리 유물이 그의 덕에 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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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옥스퍼드대 보들리안 도서관의 베트남계 사서 민청(Minh Chung) 씨가 한국 유물 연구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민청 씨는 10여 년간 지하 수장고에 묻혀있던 한국 유물들을 찾아내 세상에 내놨다.

삼강행실도, 영국 선교사 존 로스의 최초 한글판 성경 번역본(예수성교문답), 18세기 중반 사해 지도, 조선시대 투구 등 수많은 우리 유물이 그의 덕에 빛을 봤다. 20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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