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시그널', 韓日 싱크로율 완벽 캐스팅

김미화 기자 2022. 3.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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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시그널'이 싱크로율이 돋보이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극장판 시그널'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장판 시그널'은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합세, 원작의 주요 설정과 캐릭터성은 이어가되 한층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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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극장판 시그널'

'극장판 시그널'이 싱크로율이 돋보이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극장판 시그널'은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어느 날 고장 난 무전기에서 울린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2021년의 '사에구사 켄토'와 2009년 '오야마 타케시'가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영화다.

2016년 국내 방영된 드라마 '시그널'은 타임워프 소재의 수사극으로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이다. 특히 '무전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결된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형사 '박해영'(이제훈 분)의 공조 수사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진들의 압도적인 열연은 매회 수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장르 드라마 팬들에 '인생작'으로 손꼽혔다.

이러한 화제성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에는 일본 10부작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이 방영되었고,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큰 인기를 누린 훌륭한 원작일수록 리메이크 작품이 원작과 비교되어 호평을 얻기 쉽지 않기에, 초반 우려의 목소리도 일부 있었으나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은 그 우려를 완벽히 뛰어넘었다. 2018년 GYAO 어워드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TV 부분'에서 연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TV초청작 & 아시아스타상에 주인공 사카구치 켄타로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원작 팬들이 극찬한 리메이크작'이라는 입소문이 이어졌다.

'극장판 시그널'은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합세, 원작의 주요 설정과 캐릭터성은 이어가되 한층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은 원작 못지않은 완벽한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극장판 시그널'는 3월 3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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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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