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쌀뜨물로 청소하는 심지호에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야"(신상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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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MC들이 심지호의 살림 100단 면모에 감탄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설거지, 식재료 소분에 이어 청소기 4개로 청소하는 심지호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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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편스토랑' MC들이 심지호의 살림 100단 면모에 감탄했다.
3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설거지, 식재료 소분에 이어 청소기 4개로 청소하는 심지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지호는 4개의 청소기로 청소하는 이유에 대해 "왜 4개나 필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용도에 따라 다 다르다"고 밝혔다.
쌀뜨물로 바닥을 닦기도. 이를 본 김보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런 데 나가도 될 것 같다"고 했고 이경규는 "거기 말고 '세상의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 100단 심지호는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 특히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계속 치워야 한다. 정말 안타까운 건 살림한 사람만 안다. 해도 티가 안 난다. 근데 웃긴 건 안 하면 티가 엄청 난다"며 "집안일 안 하는 남편들은 살림의 고충을 알아야 한다. 하루만 집안일 해보라 그래라. 집안일은 끝이 없다"고 토로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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