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뷰티 딘토(Dinto), 브론테 책발전소와 콜라보 진행
고전문학의 영감과 사유의 시간을 전하는 비건뷰티 브랜드 딘토 운영사 트레드메이커(대표 안지혜)가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브론테 책발전소와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콜라보를 진행한다. 브론테 책발전소는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운용하는 헬스앤뷰티 제품 관련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딘토 블러피니쉬 립틴트 11종, 딘토 운초 쿠션세트+리필, 딘토 EYE 메이크업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매금액별로 브로우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고 딘토 다이어리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구매자 5명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도 증정하고 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세상에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때때로 문학 작품 속에서 만나게 되는 각각의 이야기를 지닌 인물들의 얼굴을 머릿속에 그려볼 때, 아름답지 않은 인물이 없다. 우리 모두가 가진 각자의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 나만의 분위기와 철학을 찾아가는 여정에 딘토와 브론테 책발전소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안지혜 대표는 "브랜드와 결이 맞는 파트너를 만나 기쁘다. 이번 협업으로 더 많은 분들께 딘토 브랜드의 감성과 추구하는 바가 공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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