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주니어레인저' 활동 개시

조영석 기자 2022. 3. 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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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함께하는 '2022년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발대식을 갖고 환경 리더 육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인 '주니어레인저'는 올바른 환경보전 인식을 지닌 지역의 미래 환경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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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과 함께 미래 환경 리더 육성 나서
죽령옛길 등 지역 탐사..진로체험시간도 함께 진행
단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소백산국립공원과 함께 주니어레인저 활동을 전개한다.(단양군 제공)© 뉴스1

(단양=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함께하는 '2022년 국립공원 주니어레인저' 발대식을 갖고 환경 리더 육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인 '주니어레인저'는 올바른 환경보전 인식을 지닌 지역의 미래 환경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단양강 일원, 천동지구, 종 복원센터, 죽령옛길 등 지역 곳곳을 탐사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에 대해 알아보는 진로 체험의 시간도 갖는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귀가차량 지원, 급식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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