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주말 교육 재개

신효령 2022. 3.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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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주말교육을 다시 시작한다.

주말교육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활용한 '메타버스, 솟을 대문을 열어라'로, 완전한 일상회복을 기다리며 우선 온라인을 통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는 박물관에서 보낸 그림 하나를 받게 되고, 이를 매개로 메타버스 세계로 빠진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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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주말교육을 4월 2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2022.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주말교육을 다시 시작한다.

주말교육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활용한 '메타버스, 솟을 대문을 열어라'로, 완전한 일상회복을 기다리며 우선 온라인을 통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솟을대문을 열어라'는 지난해 12월말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실 3관 '한국인의 일생'을 메타버스에 담았다. 교육 참가자는 박물관에서 보낸 그림 하나를 받게 되고, 이를 매개로 메타버스 세계로 빠진다. 출생부터 출세까지 박물관 전시장 곳곳을 누비게 되고, 초헌을 탈 수 있는 종2품 관직에 오르는 미션을 수행해야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게더타운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연령 제한이 있어 보호자의 동의하에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비는 무료.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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