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 현안 특별교부금 113억원 확보

김용태 2022. 3.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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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지역 교육 현안 사업에 사용하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1월 교육부에 사업 6건에 대한 특별교부금 113억300만원을 신청, 전액을 확보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울산미래교육관 설립과 어린이 독서체험관 설립에 각각 30억원과 14억원을 확보했다.

울산미래교육관은 북구 옛 강동초 자리에 추진되며, 지상 4층 규모의 본관과 도서관으로 건립된다.

예산은 총 470억원 규모로, 2024년 12월 개관이 목표다.

어린이 독서체험관은 북구 당사동 동해분교를 개축해 건립되며, 2024년 3월 개관이 목표다.

본관에는 도서관, 독서체험실, 북카페 등이, 야외에는 생태 숲, 자연 놀이터, 북캠핑 방갈로 등을 조성한다.

이 밖에 울주군 온산고 다목적 강당과 급식소 증축에 21억원, 동구 화암초와 울주군 영화초 화장실 개선에 26억원, 학생교육원 시설 개선에 21억원 등이 특별교부금에 포함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금은 지난해 60억원보다 53억원 증가한 금액"이라며 "신청 전액을 확보하면서 학생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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