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중 실신한 김학선 교수, 현재 건강 되찾았다 [종합]

박판석 2022. 3. 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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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도중 출연 중이던 김학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정형외과 교수가 쓰러졌다.

뇌졸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생방송에서 김학선 교수가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KBS 측은 "방송 중 쓰러진 김학선 교수는 대기실에서 안정을 취한 뒤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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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KBS 1TV 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도중 출연 중이던 김학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정형외과 교수가 쓰러졌다. 갑자기 쓰러진 김학선 교수는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14일 오전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시림과 저림’을 주제로 방송이 펼쳐졌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체조를 소개하는 도중 뒤에 앉아있던 김학선 교수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진 김학선 교수를 진행자와 출연자 그리고 제작진이 재빨리 부축했다. 이 모든 상황은 생방송됐다.

생방송 도중 갑자기 발생한 상황에 진행을 맡은 김승휘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는 수습에 나섰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방송 중 쓰러진 김학선 교수님은 지금은 안정을 되찾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화면

뇌졸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생방송에서 김학선 교수가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방송을 마친 이후에도 김학선 교수를 걱정하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KBS 측은 김학선 교수가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KBS 측은 “방송 중 쓰러진 김학선 교수는 대기실에서 안정을 취한 뒤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2000년부터 방영된 시사교양 정보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에 방영 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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