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방송 중 패널 쓰러져 "응급상황, 자료화면 먼저"

장진리 기자 2022. 3.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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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14일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생방송 중 패널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진행자인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도와달라"고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응급 상황인 만큼 응급조치를 취하고 방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준비된 영상을 먼저 보겠다"라고 황급히 상황을 정리하면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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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출처| KBS1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14일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생방송 중 패널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뇌졸중 등 혈관의 막힘 증상으로 벌어지는 몸의 이상을 예방하는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조를 소개하던 중 한 의학 전문 패널이 몸이 굳은 채 그대로 자리에서 쓰러졌다. 방송을 진행하던 두 아나운서와 운동을 소개하던 패널들은 "어머"라며 크게 놀랐고, 제작진도 그 자리에서 뛰쳐 나왔다.

진행자인 김승휘, 정다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도와달라"고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응급 상황인 만큼 응급조치를 취하고 방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준비된 영상을 먼저 보겠다"라고 황급히 상황을 정리하면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이어 "생방송 중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겠다"며 방송을 이어갔다.

한편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생방송이 끝나야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언급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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