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떠났던 우지윤, 안예은과 한솥밥

홍혜민 2022. 3. 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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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우지윤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우지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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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우지윤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지난 2020년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뒤 2년 만의 행보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우지윤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우지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지윤 역시 이날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회사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0년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뒤 새 활동명 낯선아이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우지윤은 다수의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우지윤과 계약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범진 노디시카 등이 속해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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