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38.2%로 자체 최고 기록..40% 돌파 눈앞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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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8회는 전국 가구 기준 3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47회의 시청률 35.7%와 비교해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신사와 아가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같은날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8회는 9.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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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8회는 전국 가구 기준 3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47회의 시청률 35.7%와 비교해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신사와 아가씨'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또한 40% 시청률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날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8회는 9.7%의 시청률을 보였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10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555%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TV조선(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3' 6회는 1부 5.526%, 2부 7.880%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의 마음을 계속 거절하는 가운데, 박단단은 계속해서 이영국에게 다가가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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