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강원 홍천·전남 함평서 산불..산림청,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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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반쯤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의 한 야산에 불이 났다가 3시간 만인 오늘 오전 1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에서 났던 산불은 6시간 만인 오후 9시쯤 진화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전라남도 함평군 나사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4시간 만인 오후 5시쯤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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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9시 반쯤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의 한 야산에 불이 났다가 3시간 만인 오늘 오전 1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강원 홍천군 서석면에서 났던 산불은 6시간 만인 오후 9시쯤 진화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1시쯤에는 전라남도 함평군 나사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4시간 만인 오후 5시쯤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함평 산불의 경우 묘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다른 산들의 화재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4961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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