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수 전 청와대 행정관, 14일 여수시청서 시장 출마 선언

2022. 3. 1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강화수 전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14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여수시장 출마선언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강 행정관은 노무현정부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고위공무원단 나급)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를 잘 사는 도시, 비전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 자신 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강화수 전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14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여수시장 출마선언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강 행정관은 여수시 삼일면에서 태어나 진남초, 구봉중, 여수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문과대를 졸업 후 KAIST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강화수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강 행정관은 노무현정부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고위공무원단 나급)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탄소세 도입에 따른 여수국가산단의 시장환경 변화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업 타격 및 코로나 팬더믹 극복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으로 2023년 이후 닥칠 여수의 위험을 진단했다.

그러면서“여수 미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과 이를 조정할 사람이 절실한 시기이다. 누구보다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며 여수를 잘 사는 도시, 비전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 강화수 예비후보자 프로필

□ 학력
o 전남 여수시 출생
o 여수 진남초등학교 졸업(18회)
o 여수 구봉중학교 졸업(16회)
o 여수고등학교 졸업 (41회)
o 연세대학교 문과대 졸업
o KAIST(카이스트)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

□ 경력
# 대표 경력
o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o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o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o 문재인정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고위공무원단)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