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 파견

이진우 2022. 3. 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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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21일부터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큰 3개 지역을 선정, 각 1팀씩을 파견해 학교에서 요청이 올 경우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한 번에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을 통해 개학 후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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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팀'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다.

11일 경북교육청 이동형 PCR 검사팀이 안동중앙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사전 희망 수요조사를 통해 오는 18일까지는 안동중앙고, 김천석천중을 시작으로 총 25교, 5천512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실시한다.

또 21일부터는 확진자 발생 비중이 큰 3개 지역을 선정, 각 1팀씩을 파견해 학교에서 요청이 올 경우 검체 채취부터 PCR 검사까지 한 번에 검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이동형 PCR 검사팀 운영을 통해 개학 후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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