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과 이동을 동시에! 바퀴 달린 수납장들

서울문화사 2022. 3.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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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이 필요한 순간 어디든지 굴러간다. 소파와 침대 옆, 테이블 아래, 현관 그 어디든. 원하는 곳 어디든지 간편하게 옮겨 놓아둘 수 있는 바퀴 달린 수납장들.


이탈리아 마을 광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가게 진열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다기능 수납장 ‘람파’. 강화유리 상판이 있는 계단 형태의 수납공간과 수납장 문을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1800만원대 카락터 by 에이치픽스.


비행기에서 마주치던 기내 트롤리를 떠오르게 하는 ‘트롤리 스위스에어 에디션’. 실제 기내 트롤리를 제작하던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표면을 산화 처리한 것이 특징. 내부는 서랍과 선반으로 구성돼 있다. 220만원대 아비아틱 샵 by 루밍.


상단과 하단 모두 서랍 형태인 이동식 수납장 USM 할러 페데스탈 1×2. 14가지 컬러 중 원하는 컬러를 조합할 수 있고 로킹 기능이 있어 어디든 고정해둘 수 있다. 250만원대 USM by 스페이스로직.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조 콜롬보의 보비 트롤리. ABS 사출 플라스틱 소재로 서랍의 개수와 높이를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서랍 개수는 1단부터 4단까지, 서랍의 높이도 6cm와 9cm 중 선택 가능. 40만~90만원대 비라인 by 루밍.


네추럴 톤의 플라이 우드와 물푸레나무로 제작한 서랍. 미니멀한 형태감과 정교하게 맞아떨어지는 이음새가 트레이드마크. 가격미정 무어만 by 인엔.


셔터를 닫아 내용물을 보관하는 재미있는 디자인의 ‘팔로우 미 1’. 본체에 달린 끈으로 어디든 이동시킬 수 있고, 내부는 높낮이를 조절해 설치할 수 있는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120만원대 비트라 by 루밍.


매트한 도장과 5가지 모던한 컬러로 원하는 곳 어디든 잘 어우러지는 ‘모빌 매트’. 3단으로 구성된 넓은 수납공간이 있어 주방이나 아이방에 두기에도 좋다. 140만원대 카르텔 by 한국가구.


사무실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이도센’. 책상 밑에 밀어 넣어두기 좋은 사이즈에, 자석을 이용해 메모 등을 부착해둘 수도 있다. 베이지, 다크 그레이, 골드 브라운 총 3가지 컬러. 10만원대 이케아.


전용 후크와 부착식 포켓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0.1 드로어’. 하단에는 가방이나 컴퓨터 본체를 수납하고, 상단의 서랍에는 소지품이나 A4 용지를 넣기 적합해 활용도가 높다. 20만원대 레어로우.


미니멀한 디자인의 뉴오더 트롤리 타입 B. 윗면은 트레이로, 하단은 서랍으로 구성돼 있다. 서랍 없이 트롤리 형태로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90만원대 헤이 by 이노메싸.


메탈 금속봉을 중심으로 모든 서랍이 360도 회전하도록 설계돼 어떤 방향에서도 간편하게 내용물을 꺼낼 수 있다. 사이즈와 컬러가 다양해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제품. 100만원대 마지스 by 스페이스로직.

에디터  : 장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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