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당 가맹 부산 1호 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 오픈

개업 기념 7일간 할인 이벤트

향토기업 삼진식품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의 부산 가맹 1호점으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사진)을 10일 오픈했다.

‘삼진어묵당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은 사상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내에 자리 잡았다. 약 40㎡ 규모로 운영되고,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를 포함해 최근 출시한 신메뉴인 몬스터 어묵꽈배기 짜장떡볶이 콘크림떡볶이 온모밀 등 4종을 함께 선보인다. 가맹1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후 7일간 구매 고객들에게 삼진어묵 ‘어부의바’를 증정하고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1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삼진어묵당’ 브랜드는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는 뜻으로 삼진어묵에 집 당(堂) 자를 더했다. 보리새우 건미역 다시마 등의 천연재료 육수, 최상품 연육이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어묵의 쫄깃한 식감, 매실과 사과의 고농축액을 첨가해 개발한 삼진어묵당만의 비법소스가 특징이다. 삼진어묵당은 지난해 5월 오픈한 직영점인 ‘역삼본점’을 시작으로 세종 서울 수원 청주 천안 평택 등에 가맹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