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PCR검사 우선 순위 일부 조정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2. 3. 10.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지침 개정에 따라 10일부터 유전자(PCR)검사 우선 순위 대상이 일부 조정됐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는 그동안 입국 후 1일차와 7일차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나 7일차 PCR검사가 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됐다.

다만 시설입소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현행 1, 7일차 PCR검사를 유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상당 선별진료소. 청주시 제공

청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 지침 개정에 따라 10일부터 유전자(PCR)검사 우선 순위 대상이 일부 조정됐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는 그동안 입국 후 1일차와 7일차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으나 7일차 PCR검사가 신속항원검사로 대체됐다.

다만 시설입소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현행 1, 7일차 PCR검사를 유지한다.

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는 기존 주 2회 PCR검사와 주 2회 신속항원검사에서 4차 접종 완료 2주 후부터는 주 2회 신속항원검사만 받게 됐고 입영 장정은 입소 전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검사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PCR 검사 역량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내려진 조치로 PCR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사람은 반드시 증빙자료를 지참해 검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nocutnews@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