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결혼 커플 탄생?.."웨딩 촬영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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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서 '찐 로맨스'가 펼쳐진다.
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봉까지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의논하는 커플이 탄생한다.
데이트 끝자락 쯤, 이 솔로녀는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일단 웨딩 촬영부터 하자, 두 달 뒤에 방송 나가니까 자료 제공해 드려야 한다"라고 강력한 결혼 의지를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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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에서 '찐 로맨스'가 펼쳐진다.
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연봉까지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의논하는 커플이 탄생한다.
이날 두 번째 데이트에 들어간 한 쌍의 솔로남녀는 식당에서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솔로녀는 "이게 제 단점일 수도 있는데, 연애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할까’보다 ‘결혼하면 어떻게 생활할까’ 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며 은근히 결혼에 대해 떠본다.
솔로남은 "전 너무 좋다"라고 바로 맞장구치고, 급기야 솔로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MC 데프콘은 "네 번째 결혼 커플 탄생할 것 같다"고 호언장담한다.
잠시 후 솔로남은 "월급 OO정도 받는 남자 어떠냐?"라고 자신의 연봉을 솔직하게 밝히고, 솔로녀는 "내일부터 바로 생활비 계획 세워야겠다. 우리 연봉 합치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한다.
데이트 끝자락 쯤, 이 솔로녀는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일단 웨딩 촬영부터 하자, 두 달 뒤에 방송 나가니까 자료 제공해 드려야 한다"라고 강력한 결혼 의지를 내비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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