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장수, 남원에서 잇따라 산불 발생

박찬익 2022. 3.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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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도내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수군 산서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임야 0.3헥타르가 탔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 남원시 덕과면 야산에서도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현재 남원, 무주, 장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전북지역에서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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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장수, 남원에서 잇따라 산불 발생 이미지

건조한 날씨 속에 도내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임실군 강진면 야산에서 불이나 헬기 3대가 투입되는 등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수군 산서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임야 0.3헥타르가 탔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 남원시 덕과면 야산에서도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현재 남원, 무주, 장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전북지역에서도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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