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짧은 단발+염색 변신 "옴브레 염색" 자랑 ('오늘의 지혜')

조윤선 2022. 3. 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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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단발로 변신했다.

8일 한지혜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에는 '먹는 게 제일 좋아. 아기 이유식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지혜가 딸 윤슬 양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 닿지도 않을 정도의 짧은 단발로 변신한 한지혜는 "머리가 기니까 엉키고 머리 말리는 데 오래 걸리더라. 그래서 긴 머리는 (나에게) 너무 사치다. 자르자 싶어서 싹둑 잘라 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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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지혜가 단발로 변신했다.

8일 한지혜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에는 '먹는 게 제일 좋아. 아기 이유식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지혜가 딸 윤슬 양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딸과 마주 보고 앉아서 이유식을 먹여주던 한지혜는 "오랜만에 화장했다. 옷도 갈아입고, 머리 염색하고 잘랐다"며 웃었다.

어깨에 닿지도 않을 정도의 짧은 단발로 변신한 한지혜는 "머리가 기니까 엉키고 머리 말리는 데 오래 걸리더라. 그래서 긴 머리는 (나에게) 너무 사치다. 자르자 싶어서 싹둑 잘라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하고 나서 1년간은 염색 안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 안 해야 되는데 최소한의 염색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옴브레 염색을 살짝 했다"며 투톤 헤어를 자랑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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