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Feel My Rhythm'서 발레리나로 변신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3. 8. 09:35
[스포츠경향]
그룹 레드벨벳(Red Velve)이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드벨벳은 오르골 위의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으로 신곡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콘셉트 장인’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그간 ‘빨간 맛 (Red Flavor)’, ‘Bad Boy’(배드 보이), ‘짐살라빔 (Zimzalabim)’, ‘Psycho’(사이코), ‘Queendom’(퀸덤)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레드벨벳의 신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3월 21일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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