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 산불 9일째 진화 중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2. 3.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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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가창면 산불이 9일째 진화 중이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생한 가창면 용계리 주암산 산불이 수차례 재발화를 거듭하며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씨가 인근으로 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창 산불의 피해 면적은 약 11h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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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가창면 산불이 9일째 진화 중이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생한 가창면 용계리 주암산 산불이 수차례 재발화를 거듭하며 꺼지지 않고 있다.
매일 헬기와 진화 인력이 투입돼 왔고 이날도 헬기 5대와 진화차 18대, 300여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지난 5일 밤에는 기존 발화 지점 인근인 오리로도 불이 확산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씨가 인근으로 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창 산불의 피해 면적은 약 11h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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