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등에 가성비 선호"..1000만원 이하 중고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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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가성비가 좋은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1000만원 이하 중고차의 시세 상승이 전망된다.
박상일 케이카 PM 팀장은 "유가 상승과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 변화 등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경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2월과 대비해 전반적으로 1000만원 이하의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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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하 세단·경차·SUV 시세 상승
대표 생계형 차량 봉고도 시세 약 2.8%↑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가성비가 좋은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1000만원 이하 중고차의 시세 상승이 전망된다.

최근 유가 상승과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세단·경차·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차종별로 저렴하면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차량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시세에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먼저 세단형 차종의 경우 SM3 네오와 SM3 Z.E, 더 뉴 i30, 더 뉴 아반떼 등 준중형 차량들이 전월 대비 최소 3.8%에서 최대 5.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형급 차량인 YF 쏘나타도 5.0%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경차 역시 1000만원 이하 차량의 증가폭이 컸다. 스파크와 올 뉴 모닝, 더 뉴 모닝이 각각 5.5%, 3.0%, 3.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이 중 스파크는 최근 단종설이 나오고 있는데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다.
SUV 차종에서도 역시 실속형이 강세였다. 출시된 지 7~8년 가량이 지나 감가를 거친 쏘렌토R, 스포티지R, 캡티바 등 중형 SUV도 각각 2.4%, 1.6%, 0.2%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중형 SUV의 실용성을 느낄 수 있어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관심을 끄는 모델들이다.
실속을 챙기는 흐름은 수입차 시장에서도 역시 이어졌다. 수입차 중 1000만원 안팎의 가격대 모델인 아우디 A1, 폭스바겐 폴로, 더 뉴 파사트 등이 1.0%에서 2.2%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박상일 케이카 PM 팀장은 “유가 상승과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 변화 등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경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2월과 대비해 전반적으로 1000만원 이하의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대표적인 생계형 차량인 더 뉴 봉고III 트럭 CRDi 카고와 봉고III 트럭 CRDi 카고 등 봉고 차량도 2.7%~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봉고III 트럭은 지난 1월 기준 중고차 등록 2위를 기록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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