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티즌, 스마트 어린이 통학버스 '노란 버스' 출시

김동호 기자 2022. 3. 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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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버스 안전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까지 어린이통학차량의 DTG(운행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 되었다.

웰티즌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에 DTG 장착이 의무화 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노란버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웰티즌이 개발한 승하차알림 RFID 리더기를 통해 학생이 소지한 RFID카드 한 장으로 등?하원 및 승?하차 알림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기존 NFC 및 비콘 방식에 비해 운영관리비가 저렴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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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G 장착 의무화에 따른 스마트 위치 알림 서비스 출시
[서울경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까지 어린이통학차량의 DTG(운행기록장치) 장착이 의무화 되었다. 2023년 1월부터 미장착 차량에게 첫 적발 시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150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에 어린이통학버스 DTG 설치 및 운영전문기관 웰티즌에서 스마트 어린이 통학버스 서비스 ‘노란버스’를 출시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노란버스’는 어린이통학버스 위치 알리미 서비스로 승?하차 여부, 버스의 위치 등 실시간 알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 알림 서비스로 통학버스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상시 확인이 가능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정류장 도착 알림 발송 서비스로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승?하차 정보 알림 서비스로 아이의 승차 여부 확인이 가능하여 차량 내 방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아이 승?하차 시 학부모의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이 발송되어 안전사고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웰티즌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에 DTG 장착이 의무화 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노란버스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웰티즌이 개발한 승하차알림 RFID 리더기를 통해 학생이 소지한 RFID카드 한 장으로 등?하원 및 승?하차 알림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기존 NFC 및 비콘 방식에 비해 운영관리비가 저렴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란버스의 어린이통학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는 운영자용, 운전자용, 학부모용으로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제공되어 더욱 세밀하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웰티즌은 노란버스 외에 등?하원 알림서비스인 ‘키즈사랑’, 학원관리시스템 ‘웰티즌스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웰티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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