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고글 물고 찍은 프로필 사진에 "이것저것 다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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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앞니로 고글을 물고 찍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보자마자 "못 보겠다"며 고개를 돌렸다.
이어 "고글만은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작가님이 '김아랑 선수 그걸로 유명하지 않아요?'라고 해서 결국 고글을 물었는데 그 사진이 제일 나았다"고 설명했다.
김아랑은 프로필 사진과 똑같이 고글을 앞니로 물고 머리를 만져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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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재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김아랑, 박지윤, 서휘민, 최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앞니로 고글을 물고 찍은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보자마자 "못 보겠다"며 고개를 돌렸다. 앞서 김아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빙상에서 고글을 입에 물고 활짝 웃으며 헬멧을 쓰는 모습으로 화제된 바 있다.
김아랑은 '평창 올림픽 때 화제된 장면과 똑같이 한 거냐'는 질문에 "저 포즈로 사진 찍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며 "사진작가님이 이것저것 다 물려보셨다. 장갑도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글만은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작가님이 '김아랑 선수 그걸로 유명하지 않아요?'라고 해서 결국 고글을 물었는데 그 사진이 제일 나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조세호는 고글을 꺼내들며 "오늘 촬영장에 공교롭게 고글이 있다"고 말해 김아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아랑은 프로필 사진과 똑같이 고글을 앞니로 물고 머리를 만져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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