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곽윤기와 부부급 케미였는데.."에너지바 한입=300원도 받아" 폭로 ('라스') [Oh!쎈 리뷰]

김수형 2022. 3. 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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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곽윤기와 부부케미를 보였던 김아랑 선수가 그의 짠돌이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쇼트트랙 선수 특집으로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했다.

무엇보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출연, 특히 곽윤기와 절친 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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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곽윤기와 부부케미를 보였던 김아랑 선수가 그의 짠돌이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쇼트트랙 선수 특집으로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장혁은 중국 선수 반칙으로 왼손 부상을 언급, 계주 경기 후 상처가 악회되어 귀국 후 재봉합한 소식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는 “부상 당하고 팀에 피해갈까 출전을 고민할 때 윤기형이 형이 부담을 다 안고 가겠다고 믿고 하라고 하더라, 감동이었다”고 하자 황대헌은 “그리고 저한테 와서 ‘야 어떡하지?’ 하더라”며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하게 했다.

이 외에도 곽윤기 외에 도움 준 사람이 있다는 그는 “손부상에 장갑이 찢겨, 수소문하니헝가리 감독인 선배가 장갑을 구해줬다 ,개인적으로 감사하다 “며 “또 윤기형이 손수 피 묻은 장갑도 손빨래 해줬다”고 미담을 전하자 MC들은 “오늘 베이징 올림픽 이것부터 계획한 거냐”고 했고 곽윤기는 “이 자리를 위한 빌드업이었지”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동욱은 배우 비주얼을 언급, 실제로 올림픽 인기로 배우 김동욱의 프로필 사진을 제쳤다고 했다. 그는  “이름을 검색하는데 목표가 언제 배우 김동욱을 이겨볼까 였다, 1번으로 먼저 프로필 뜨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김동욱 검색해 나오니 인물이 103명이 나오는데 올림픽 다녀오니 첫번째로 걸려있더라”며 뿌듯해했고, 지금도 당시 캡쳐를 소장해 웃음 짓게했다.

무엇보다 이날 여자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출연, 특히 곽윤기와 절친 사이라고 했다. 그만큼 할말이 많다고. 곽윤기는 김아랑에 대해 “필요할 때만 찾아 영악하다,선수촌 외박하면 차가 필요할 때 있어 , 기사처럼 호출한다”고 했고 모두 “거의 부부급 케미다”며 흥미로워했다.

김아랑은 “차를 얻어타면 톨비부터 주유비, 주차비용까지 더치페이한다 주유 50원, 커피캡슬 1개 500원, 에너지바 한입 300원까지 받는다”고 폭로, 후배들도 “(윤기형) 이 정도이실 줄 몰랐다, 백만 유튜버 되셨으니 좀더 베푸시길 바란다”며 기대했다.

한편,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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