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3일(을묘 乙卯) 12지지 띠별 운세 & 궁합
2022년(단기 4355년) 3월 3일 목요일(음력 2월 1일). 더사주 띠별 운세 제공
오늘은 임인(壬寅)년, 계묘(癸卯)월이고,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간지(干支)는 하늘을 뜻하는 10천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간(干)'과 땅을 뜻하는 12지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지(支)'를 뜻한다.
음력을 같이 기재하는 이유는 부모님세대는 자신과 자녀, 친/인척의 생일과 기념일을 음력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 쥐띠(자 子) 운세- 삼재(들삼재)
자시 23~01시 / 오행 수(水) / 계절 겨울 / 절기 대설, 동지 / 방위 정북(0도)
36年生 누군가를 통한 이야기는 확실치 않으니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현명해요.
48年生 작은 일이라도 적지 않은 결실이 있을테니 조금만 더 신경써보는게 좋겠습니다.
60年生 감정기복이 조금 우려스럽지만 티내지말고 마인드컨트롤 한다면 순조롭겠어요.
72年生 한 가지 단서로 단정짓긴 어려우니 여러 상황을 의심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84年生 여유가 있을 때 더 절제하고 아낄 수 있어야 당황스러운 일을 막을 수 있답니다.
96年生 괜히 김칫국만 마시게 될테니 도움에 댓가를 바라지 말고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 소띠(축 丑) 운세
축시 01~03시 / 오행 토(土) / 계절 겨울 / 절기 소한, 대한 / 방위 북동북(30도)
37年生 괜한 후회만 불러오니 혹한 마음에 쓸데없는 지출은 삼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9年生 이동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후 늦게 출발하는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하루에요.
61年生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답니다. 초반에 잘 잡아둬야 좋아요.
73年生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요. 꺼져가는 불씨도 살릴 새로운 반전이 있습니다!
85年生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변해야지'하면 팀워크는 더 좋아집니다.
97年生 한 번 떠나간 사람을 다시 붙잡을 순 없죠. 떠나기 전에 꼭 붙잡고 있어야 해요.
♥ 호랑이띠(인 寅) 운세
인시 03~05시 / 오행 목(木) / 계절 봄 / 절기 입춘, 우수 / 방위 동북동(60도)
38年生 쉽게 줬지만 어렵게 받을 수 있으니 최대한 냉정한 처리가 득이 될 수 있습니다.
50年生 사소한 일들도 적어두는 것이 좋아요. 메모하는 습관이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62年生 원만한 대인관계 덕분에 하루가 알차겠습니다. 웃을 시간이 더 많은 하루네요.
74年生 오늘은 앞장설 때가 아니에요. 뒤에서 지켜보며 방향만 봐주는게 최선이랍니다.
86年生 말은 아낄수록 좋습니다. 기선제압을 하려거든 눈빛으로 해봐도 괜찮겠습니다!
98年生 꼰대라는 말을 남발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의 경험을 더 높이 사보길 바라요.
♥ 토끼띠(묘 卯) 운세
묘시 05~07시 / 오행 목(木) / 계절 봄 / 절기 경칩, 춘분 / 방위 정동(90도)
39年生 당당한 모습에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테니 자녀의 기를 팍팍 살려주세요!
51年生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질테니 내 행동을 돌아보는게 득이에요.
63年生 지금은 손해로 보여도 나중엔 이익으로 돌아올테니 주저말고 진행해도 좋아요.
75年生 좋은 답변을 얻으려면 현명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준비가 더 필요해요.
87年生 그동안 신경 못 쓴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보세요. 더 많은 엔도르핀이 생겨요.
99年生 뜻밖의 재물이 생기는 날이네요. 이 재물은 오로지 나를 위해서 사용해보세요!
♥ 용띠(진 辰) 운세- 삼재(들삼재)
진시 07~09시 / 오행 토(土) / 계절 봄 / 절기 청명, 곡우 / 방위 동남동(120도)
40年生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고 하죠. 조금만 더 겸손하게 움직이길 바라요.
52年生 긴장하지 말고 기대해보세요. 기대감은 나를 더 활력있게 만들어 줄 거랍니다.
64年生 부지런히 움직인만큼 얻는 것이 많겠습니다. 유난스럽게 부지럼 떨어봐도 돼요.
76年生 과거 익숙한 것에 너무 젖어있진 않은가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랍니다.
88年生 나를 못살게 구는 사람 덕분에 발전이 큰 하루랍니다. 귀찮다 생각하지 말아요.
00年生 긴장하면 오히려 실수가 되기 쉽습니다. 연습이라 생각하고 편안히 임해보세요.
♥ 뱀띠(사 巳) 운세
사시 09~11시 / 오행 화(火) / 계절 여름 / 절기 입하, 소만 / 방위 남남동(150도)
41年生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다른 사람 기준보다 내 기준에 맞춰보세요!
53年生 다른 날에 비해 집중력이 좋은 날이니 해야 할일이 있다면 오늘 진행시켜봐요.
65年生 달콤한 속삭임이 많습니다. 결정했다면 굳게 마음 먹고 움직이지 않아야 해요.
77年生 상대방만큼만 해야되겠단 생각보단 빨리 격차를 많이 벌려두는 것이 유리해요.
89年生 좋은 운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노린다면 오늘이 날이니 잡아봐요!
01年生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아요. 이 벽을 뛰어넘아야 평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 말띠(오 午) 운세
오시 11~13시 / 오행 화(火) / 계절 여름 / 절기 망종, 하지 / 방위 정남(180도)
42年生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 관심사를 찾는게 우선이니 노력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54年生 끝난 일에 미련두지 말고 새로운 일에 더 노력하면 보다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66年生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 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요.
78年生 옛 사람이 떠오르더라도 이불킥~! 하지 않으려면 과거에 묻어두는게 좋습니다.
90年生 아랫사람을 더 부릴려고 한다면 무엇보다 칭찬이 제일 큰 원동력이 될 거에요.
02年生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간절한거겠죠? 내 마음을 잘 읽어봐요.
♥ 양띠(미 未) 운세
미시 13~15시 / 오행 토(土) / 계절 여름 / 절기 소서, 대서 / 방위 남남서(210도)
43年生 사람 마음은 하루에 열 두번도 변한답니다. 한 번에 딱 밀고나가야 유리합니다!
55年生 성급한 결정은 후회만 가져오게 된답니다. 천천히 알아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67年生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거라면 달콤한 이야기들로 꼬시지 않아야 하니 주의해요.
79年生 해명해야 될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약속한 일은 무조건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91年生 폼생폼사가 건강을 헤칠 수 있답니다. 멋부리기 보단 따뜻하고 건강한게 최고죠.
03年生 약속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날 것인지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숭이띠(신 申) 운세- 삼재(들삼재)
신시 15~17시 / 오행 금(金) / 계절 가을 / 절기 입추, 처서 / 방위 서남서(240도)
44年生 지금이라도 찝찝한 마음이 있다면 수정해보세요. 번복할 수 있을 때 해야 돼요.
56年生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미리 체력관리를 잘 해둬야 할 거에요~!
68年生 어디서든지 좋은 일이 일어나네요. 주변의 시기가 있어도 기분좋게 받아보세요.
80年生 나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어느정도 욕심도 필요하답니다.
92年生 싫은 소리하기 어렵더라도 내 실속을 생각해야 할 때니 어느정도 냉정해야 돼요.
04年生 첫인상이 꼭 좋은 수만은 없습니다. 대화를 통해 속마음을 알아가보길 바랍니다.
♥ 닭띠(유 酉) 운세
유시 17~19시 / 오행 금(金) / 계절 가을 / 절기 백로, 추분 / 방위 정서(270도)
45年生 가족들은 내 생각과 다를 수 있으니 내 얘기만 많이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57年生 무기력하다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보길 바라요. 달콤한 초코렛도 좋아요.
69年生 실수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은 해보자는 마음으로 덤비는게 중요합니다.
81年生 질투는 내가 부족하단 것을 인정하는 감정이랍니다. 자신감을 더 가지길 바라요.
93年生 속임수가 되려 꼬일 수 있으니 망신당하기 보단 정정당당하게 승부봐야 합니다!
♥ 개띠(술 戌) 운세
술시 19~21시 / 오행 토(土) / 계절 가을 / 절기 한로, 상강 / 방위 서북서(300도)
46年生 간섭이 잦아 피곤한 하루일 수 있지만 나에 대한 관심이라 여기면 마음 편해요.
58年生 조율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리수를 던져봐도 좋아요. 내게 더 유리하게 말이죠.
70年生 완벽하지 못해도 노력을 알아봐줄 것이니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82年生 나이 탓을 하기엔 아직 많이 이르답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을 기억해둬요!
94年生 얻는대로 모두 낭비해선 안 돼요. 아껴쓰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우선이랍니다.
♥ 돼지띠(해 亥) 운세
해시 21~23시 / 오행 수(水) / 계절 겨울 / 절기 입동, 소설 / 방위 북북서(330도)
47年生 시작하게 된 동기와 초심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세요. 도약의 계기가 된답니다.
59年生 다른 사람들의 일도 내 일처럼 도와준다면 돌아오는게 생각보다 더 클 거에요~!
71年生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날이 되겠군요. 오늘은 모른 척 지나가야 한답니다.
83年生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이 될 것이니 새겨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아요.
95年生 정말 아끼는 사람이라면 무조건인 편들기 보단 뼈 때리는 조언이 더 필요해요.
▶ 재미로 보는 12지지(띠별) 궁합
1. 쥐띠 - 잘맞는띠: 소띠, 용띠, 원숭이띠 / 원진살(앙숙): 양띠 / 충살(부딪힘): 말띠 / 상극: 개띠
2. 소띠 - 잘맞는띠: 쥐띠, 뱀띠, 닭띠 / 원진살(앙숙): 말띠 / 충살(부딪힘): 양띠 / 상극: 돼지띠, 호랑이띠
3. 호랑이띠- 잘맞는띠: 말띠, 개띠, 돼지띠 / 원진살(앙숙): 닭띠 / 충살(부딪힘): 원숭이띠 / 상극: 소띠, 용띠, 원숭이띠, 닭띠
4. 토끼띠 - 잘맞는띠: 양띠, 개띠, 돼지띠 / 원진살(앙숙): 원숭이띠 / 충살(부딪힘): 닭띠 / 상극: 소띠, 용띠
5. 용띠 - 잘맞는띠: 쥐띠, 원숭이띠, 닭띠 / 원진살(앙숙): 돼지띠 / 충살(부딪힘): 개띠 / 상극: 호랑이띠, 토끼띠
6. 뱀띠 - 잘맞는띠: 소띠, 용띠, 닭띠 / 원진살(앙숙): 개띠 / 충살(부딪힘): 돼지띠 / 상극: 쥐띠
7. 말띠 - 잘맞는띠: 범띠, 개띠, 양띠 / 원진살(앙숙): 소띠 / 충살(부딪힘): 쥐띠 / 상극: 원숭이띠, 닭띠
8. 양띠 - 잘맞는띠: 돼지띠, 토끼띠, 말띠 / 원진살(앙숙): 쥐띠 / 충살(부딪힘): 소띠 / 상극: 호랑이띠
9. 원숭이띠 - 잘맞는띠: 쥐띠, 용띠 / 원진살(앙숙): 토끼띠 / 충살(부딪힘): 범띠 / 상극: 말띠
10. 닭띠 - 잘맞는띠: 뱀띠, 소띠, 용띠 / 원진살(앙숙): 호랑이띠 / 충살(부딪힘): 토끼띠 / 상극: 말띠
11. 개띠 - 잘맞는띠: 말띠, 범띠, 토끼띠 / 원진살(앙숙): 뱀띠 / 충살(부딪힘): 용띠 / 상극: 쥐띠
12. 돼지띠 - 잘맞는띠: 토끼띠, 양띠, 범띠 / 원진살(앙숙): 용띠 / 충살(부딪힘): 뱀띠 / 상극: 소띠
▶ 손없는날
결혼, 개업, 이사 등의 날짜를 정할때 전통적으로 '손없는 날' 중에서 택일하는 경우가 많다.
'손없는 날'의 '손'은 날일(日)로 사방(4방위)로 돌아다니면서 인간에게 해로움을 끼치는 귀신을 뜻한다. 즉 '손없는 날'의 의미는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吉)한 날을 말한다. 음력 중 끝자리가 9와 0인 날이 손없는 날에 해당한다.
그런 까닭에 '손없는 날'에 택일하는 경우가 많은 결혼식, 개업일, 이사일 등의 경우에는 다른 날보다 비용이 프리미없이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알아두면 유용하다.
▶ 손 있는날
결혼, 개업, 이사 등의 날짜를 정하다보면 부득이 '손없는 날'이 아닌 '손있는 날'로 택일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택일은 '손 없는 날'의 방위를 기준으로 한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곳의 방향을 본다. 그런 이유로 통상 이사갈 때 현재 집을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이사 가는지를 부모님이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아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1. 손없는 날
'손없는 날'인 9, 10, 19, 20, 29, 30일은 어느 방향이든 무난하다.
2. 손있는 날
손있는 날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이사가는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에 따라 날짜가 달리 정해진다.
동쪽이면 1, 2, 11, 12, 21, 22일,
서쪽이면 5, 6, 15, 16, 25, 26일,
남쪽이면 3, 4, 13, 14, 23, 24일,
북쪽이면 7, 8, 17, 18, 27, 28일.
이사가는 방향을 미리 체크한후 위의 각 방위별 해당 날짜 중 하나를 택일하면 된다.
최해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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