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이무진ver.포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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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의 동요 '텔레비전'이 가수 이무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측은 지난 1일 KBS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무진 버전 '텔레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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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의 동요 ‘텔레비전’이 가수 이무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측은 지난 1일 KBS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무진 버전 ‘텔레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깜찍한 율동과 함께 동요 ‘텔레비전’을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화면은 기타를 연주하는 이무진의 모습으로 전환됐다. 이무진은 소울풀한 음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이무진표’ 포크 스타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힙합 스타일의 기리보이 버전 ‘곰 세 마리’ 티저에 이어 포크 느낌의 이무진 버전 ‘텔레비전’ 티저가 연달아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을 비롯한 음악 선생님들이 ‘아기싱어’에서 어떤 동요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반세기 전의 정서를 담아낸 옛날 동요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많고 끼 많은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쳐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실제로 배우게 될 동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KBS 연예대상’ 출신 김숙, 문세윤이 원장 선생님으로, 정재형, 장윤주, 이석훈, 기리보이, 이무진이 ‘아기싱어’의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아기싱어’는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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